[미니다큐] 아름다운 사람들 - 198회 : 농부가 된 프로그래머<br /><br />밭일 도중에 여기저기 불려 다니는 남자, 이영배 씨.<br /><br />충남 예산의 황새마을에 4년 전 귀농했다.<br /><br />마을 사람들 집을 바삐 방문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거나 고장난 가전제품을 수리해주기 위해서다.<br /><br />그의 예전 직업이 컴퓨터 프로그래머였기 때문인데 4년 전까지만 해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도 받을 만큼 촉망받던 프로그래머 이영배 씨는 쉰이 되면서 돌연 도시를 떠나 시골 한적한 마을로 들어왔다.<br /><br />그 과정에서 아내의 반대와 한창 공부하던 아이들의 우려도 있었던 것이 사실.<br /><br />하지만 그는 꿋꿋이 귀농했고, 자리를 잡았다.<br /><br />이영배 씨가 낯선 마을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는 그의 노력이 컸다.<br /><br />초보 농사꾼이 마을 사람들에게 다가설 수 있었던 이유, 컴퓨터나 기계와 조금 더 친했던 그가 평생 농사만 짓던 마을 사람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쇼핑몰 운영, 그리고 사소한 기계 수리까지 여러 가지 재능기부를 하고 있기 때문.<br /><br />마을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며 조화롭게 스며들고 있는 농사꾼 아재 이영배 씨를 만나본다.<br /><br />#미니다큐 #아름다운_사람들 #농부가된프로그래머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